龍馬は生きる 鳥羽一郎

維新回天（いしんかいてん）　やらねばならぬ    유신회천으로 새상을 바꺼야만 해

時代の跫音（おと）が　俺を押す  새 시대의 발소리가 나를 누른다

八つの策（さく）を八つの策を　ふところに   여덟가지 계책(船中八策)을 품에 안고

この身は一つ　敵は七つ   이 몸 하나에 적은 일곱이나

龍馬は燃える　龍馬は奔（はし）る    료마는 타오르고 료마는 분주하게 달린다

 

 

都はるかに　長崎くれて 수도(皇居)는 아득한데 나가시키는 저물어

おんなの意地に　花を見た 여자의 고집에서 꽃을 봤어

笑顔のおりょう笑顔のおりょう　わがおりょう 미소 짓는 오료 미소 짓는 오료 나의 오료

男に細身（ほそみ）　なお刻（きざ）む   남자에게 가냘픈 몸매가 더욱 새겨져

龍馬は決めた　おまえを妻と   료마는 너를 아내로 삼기로 정했다　

 

 

斬るも斬られも　人間どうし    베는것도 베이는것도 인간끼리

きさまの国も　俺の国    네몸 나라도 내 나라도

今こそ闇も今こそ闇も　むらさきに   지금이야말로 어둡고 희미해져

明けぞと朝の　星ひとつ    밝아오는 아침의 별 하나

龍馬は生きる　七つの海に    료마는 산다 세계의 바다에서 

 

※ 坂本龍馬 : 維新回天의 풍운아(風雲兒)...

일본인들이 존경하는 사람들중에 항상 1위를 차지하는 사람 혁명가.

 31년의 짧은 일생 ... 그의 생애는 너무도 짧고 굵고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