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の夜風 - 唄 池田輝郞
난데 스테타토 세메루요니
何んで 捨てたと 責めるよに 어찌해 버렸는가 책망하듯
카제가 쓰메타쿠 코노미오 타타쿠
夜風が 冷めたく この身を 打たく 밤바람이 차겁게 이몸 아프게 해
호레테 이탄다 우소쟈나이
惚れて いたんだ 噓じゃない 사랑 하고 있었다 거짓은 아니야
무리오 유우 키와 사라사라 나이가
無理を 言う 氣は サラサラ ないが 무리한 마음 조곰도 없지만
히토메 아이타이 모오이치도
ひと目 逢いたい もう一度 잠시 만나고 싶어 다시한번
우와사 타즈네루 키타노 마치
噂 尋ねる 北の 町 소식 묻는 북녁 마을
이쓰모 카와라누 야사시사데
何時も 變らぬ 優しさで 언제나 변함없는 다정함으로
카게니 히나타니 쓰쿠시테 쿠레타
陰に 日向に 盡して 下れた 음으로 양으로 섬겨주웠지
와비테 이룬다 우소쟈나이
侘びて いるんだ 噓じゃない 사과하고있어 정말이야
스마누 스마누토 타메이키 쓰케바
すまぬ すまぬと 嘆息 つけば 미안해 미안해 한숨지니
무네니 코보레루 호로니가사
胸に こぼれる ほろ苦がさ 가슴에 넘치는 씁쓸한 맛
쿄오와 요이타이 콧푸사케
今日は 醉いたい コップ酒 오늘은 醉하고 싶어 한잔의술
모시모 타레카토 쿠라스나라
若しも 誰かと 暮すなら 만약 누구와 함께 지낸다면
이이사. 코노마마 아와즈니 모도루
いいさ. このまま 會わずに 戾る 좋아. 이대로 만나지않고 돌아가지
호레테 이탄다 우소쟈나이
惚れて いたんだ 噓じゃない 사랑했었다 거짓은 않이야
나니오 이마사라 메메시쿠 나이카
何を 今更 女女しく ないか 이제와서 사내답지 못하구나
카제가 아시모토 후키누케루
夜風が 足元 吹き拔ける 밤바람이 발밑을 지나가는
호시모 나이테루 키타노 마치
星も 泣いてる 北の 町 별도 울고 있는 북녁 마을
※ 尽くしてくれた女と別れた男が、
未練を胸に女が住む北の町を訪ねるという内容。
詫びる気持ちで一目会いたいと思う一方、
もしも好きな男がいたならこのまま立ち去ろうと、
女々しさを承知のうえで、
冷たい夜風の町を行く男の心情を唄っ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