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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ごころ宅配便 - 島津 亞矢
ssarang
2020. 10. 9. 17:46
風邪(かぜ)をひくなと 送ってくれた
감기 걸리지 말라며 보내주신
綿入れ(わたいれ)羽織(はおり)が 泣かせるね
솜을 넣은 하오리가 울리네요
心づくしの 宅配便((たくはいびん))に
정성을 다하신 택배에
一枝(ひとえだ)添えた 紅梅(こうばい)の
한 가지 곁들인 홍매의
花は 花は 花は
꽃은 꽃은 꽃은
わが子に 睹(か)ける 母の夢
당신 자식에게 건 어머니의 꿈
蝶(ちょう)よ花よと 育ててくれた
나비야 꽃이야 하며 길러주신
苦勞は淚の つづら折り
고생은 눈물의 꾸불꾸불 산길
男女と指さされても
남자같은 여자라고 손가락질 당해도
化粧もせずにはたらいた
화장도 하시지 않고 일하신
愛を 愛を 愛を
사랑을 사랑을 사랑을
夕陽にしのぶ 母の恩
석양에 그리워하는 어머니의 은혜
生まれ故鄕を 忘れるなよと
태어난 고향을 잊지 말라시며
ちりめんいわしも 入れてある
정어리 포도 들어 있네
磯(いそ)の香(かお)りの 宅配便(たくはいびん)は
해변의 향기를 담은 택배는
街より 一足(ひとあし) 先にくる
시가지보다 한 걸음 빨리 오는
春を 春を 春を
봄을 봄을 봄을
わが子に送る 母ごころ
당신 자식에게 보내시는 어머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