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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父の手紙 村木 弾(むらきだん)
ssarang
2020. 6. 26. 15:31
息子よ 元気で やってるか 아들아 잘 지내고 있지
故郷(こっち)はそろそろ 雪が降る 고향엔 술술 눈 내리고 있다
忙しいのは わかっているが 바쁘줄은 알고 있지만
正月あたりは 帰ってこんか 정월쯤엔 돌아오지 않겠나
母さん ハタハタきりたんぽ 엄마의 도루묵(하다하다) 산마경단 들어간 방어요리
みっなお前を 待ってるぞ 모두가 널 기다리고 있어
息子よおんなに もててるか 아들아 여자에게 인기인가봐
おんなは黙って 惚れさせろ 여자는 잠자코 반하게해
顔や姿形(かたち)は どうでもいいさ 얼굴이나 모양은 아무래도 좋아
一緒に夢追う おんなに惚れろ 함께 꿈을 쫓는 여자에게 반하라
いつかは二人で 飲みにこい 언젠가 둘이서 마시러 오렴
酒は人生 教えるぞ 술은 인생을 가르쳐 주지
息子よお前は 俺の子だ 아들아 너는 나의 자식이다
頑固で不器用 俺に似た 완고하고 서투른 나를 닮았어
しくじるたびに 賢(かしこ)くなるぞ 실수 할때마다 똑똑해질거야
金なと貯めるな 友達貯めろ 돈 따위 모으지 말고 친구를 모으라
自分に嘘さえ つかなけりゃ 자기에게 거짓말 하지 않고
他人(ひと)にやさしい 馬鹿でいい 남에게 상냥한 바보라서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