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詫び椿 唄:鳥羽一郎
ssarang
2020. 5. 1. 17:18
詫び椿 唄:鳥羽一郎
真(まこと)の恋など あるのでしょうか 진실한 사랑 따위가 있는 것일까
こぼすおまえの ため息が 푸념하는 너의 한숨이
とけてくるよな 夜の雨 녹아서 올것 같은 밤비
男心の 身変わりに 남자 마음을 변신 하게
散ってくれるな 詫び椿 훝어져 주지마 비(사과)는 동백꽃
別れの宿の 別れぎわ 이별의 숙소의 헤어질 무렵
死ぬというから 叩く頬 죽는다니까 때리는 뺨을
抱いてなだめる 手のひらに 보듬고 달래는 손바닥에
のこる傷(いたみ)を 忘れない 남는 아품을 잊을수 없어
忘れられよか 侘び椿 잊혀질까 보냐 비는 동백꽃
片瀬の恋なら あきらめられる 카타세에서의 사랑 이라면 포기할수 없어
ふたつの岸で 思いあう 두 갈래의 기숡에서 서로 생각하네
恋は深みに 向うだけ 사랑은 깊숙히 향할 뿐
人のさだめか 浮き沈む 사람의 운명인가 부침(흥망성쇠)
川に一輪 詫び椿 강가에 한송이 비는 동백꽃
※詫び(わび): 過失や人に迷惑を掛けたことをあやまること。謝罪。また、その言葉
片瀬(かたせ) :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관광명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