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a club 애창곡/회장 안홍순 애창곡
海峡酒場唄 鳥羽一浪
ssarang
2020. 3. 30. 18:00
海峡酒場唄 鳥羽一浪
古い錨(いかり)にからんだ 夕顔(ゆうがお)の 낡은 닻을 휘감은 덩쿨의
花も淋しい 海峡酒場 꽃도 쓸쓸한 해협 술집
あいつに言えない ままだった 그 사람에게 말할수 없었던
男のこころの 裏の裏… 남자 마음의 속의 속
ひと口… ふた口… 한잔 두잔 …
呑めば無口にさせる酒 마시면 말이 없어지게 하는 술
赤いネオン凍(しば)れる 木枯らしに 붉은 네온 빛도 얼어 붙어 찬 바람에
雪が舞い込む 海峡酒場 눈이 흩날리는 해협 술집
底冷(そこび)えしそうな 人の世で 추위가 뼈 속까지 스미는 세상에서
ちいさな温もり くれた奴… 작은 온기를 준 사람
ひと節… ふた節… 한 구절 두구절 …
誰が歌うかブルースを 누군가 블르스를 부루네
軒の氷柱(つらら)を砕いて酒ん中 처마의 고두름을 깨 술에 넣어
外は吹雪の 海峡酒場 밖은 눈 보라 해협의 술집
明日はどこかの 北荒野(こうや) 내일은 어딘가의 북역 황야
手紙を燃やして 忘れよか… 편지를 태워 버리고 잊을까 …
ひと口… ふた口… 한잔 두잔 …
呑めば泣かせる面影よ 마시면 울리는 모습이여
※ 夕顔(ゆうがお) :ウリ科の蔓性 (つるせい) の一年草。茎が長く伸び、巻きひげで他に絡みつく。
(우리과의덩쿨의 한해살이풀.줄기가 길게 자라고, 두루마리 수염이 다른 곳에 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