浪花春秋-鏡五郞
鏡五郎ディナーショー
浪花春秋-鏡五郞
作詞 もず唱平 作曲 叶 弦大
1.
쓰우텐카쿠오 미아게루마치데
通 天閣を 見上げる町 쓰우 텐 카쿠를 올 려 다 보 는 거리 에서
오 마 에 니 아ㅅ테 호다사레테
前に逢って ほだされ て 그대를 만나서 서로가 좋아한게
곤 타 오사 메타 니 쥬 우 이 치
ゴンタ 納めた 二十 一 겨우 철이 들던 스물한살 때
나니와슌쥬우 하ㅅ포오야부레
浪花春秋 八方破れ <나니와> 긴세월 허점 투성이 에
하테노 하테
果ての 果て 보 잘 것 없 는 신 세
시노구 나 사케가 오레니와 아ㅅ타
凌ぐ 情が オレにはあっ た 고난을 극복하고싶던 마음 나에게는 있었다
2
세 켄 노 소 시 리 세 니우 케 나 가 라
世間の そしり う けながら 세상의 비난을 등뒤로 받으면서
오마에토 고에타 야 마사카와
お前と 越えた 山坂は 그대와 넘었던 산비탈 길은
아카리 하바카루 케모노미치
あかり憚る 獣 道 밝은 빛 꺼리는 짐승들의 길
나니와 슌쥬우 세 쓰나이 요루와
浪花 春秋 切ない 夜は <나니와> 긴세월 괴로운 밤엔
칸 카게테
願 かけて 소원을 빌면서
코 노테 아와세타 아 아 *호 오 젠 지
この掌 あわせた あ ゝ *法 善 寺 이 손을 합장 했 던 아 아 *< 호 젠 지 >
* 法善寺 = 大阪府 大阪市 中央区 難波에 位置한 浄土宗의 寺院 이름.
法 善 寺 入 口 法善寺 不動明王 石仏
* 참고 : 소원을 빌기 전에 不動明王 石仏 앞에 놓여있는 둥근 물동이에서 물을 퍼서
不動明王 石仏에 먼저 물을 끼얹은(水掛け) 다음에 소원을 빔.
3.
히토요리 마사루 도코로와 나이가
人より 勝る ところ は ないが 남 보다 나은 구석은 없어도
오마 에 토 사케 오 쿠미 카와스
お 前と 酒を くみ か わ す 당신과 술잔을 주고 받는
요 이 노 이ㅅ콘 다 카 라 다 요
宵 の 一 献 宝 だよ 저녁 때 술 한잔은 보물 이야
나 니 와 슌 쥬 우 코 레 카 라 사 키 모
浪 花 春 秋 これから 先も <나니와> 긴세월 이제 부 터 앞으로도
소 노 사 키 모
そ の 先も 그 다 음 도
엔 데 코 소 아 레 메 오 토 노 키 즈 나
縁 で こそ あ れ 夫 婦 の 絆 인연 만 있다면야 부 부의 정리(情理)
唄 - 鏡五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