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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婦酒 / 大川榮策,大杉美榮子

ssarang 2019. 8. 15. 18:55

夫婦酒(あいあいざけ)


歌手:大川榮策,大杉美榮子
作詞:吉岡治
作曲:市川昭介

さんざ苦勞の 三三九度で   몹씨 고생스런 합헌주로 연을 맺고
とんだ茨の 夫婦みち  가시밭 부부의 길 
そうよこんなに 瘦せたのも  그래요 이처럼 야윈것도
みんなあなたのせいなのよ   모두가 당신의 탓이랍니다
エ- 惡うござんすね   예 - 안되었군요
エ- 惚れた弱みの 夫婦酒で  예 - 반한게 죄라고 사랑의 술로
おまえと あなたと   여보 당신 서로 부르며
さしつさされつ  飮みますか   주거니 받거니 마셔볼까요



器量氣だてに文句はないが  기량과 마음씨엔 불만은 없지만 
かたい財布が 珠に傷   단단히 잠근 지갑이 옥의 티군요
ヒモをゆるめりゃ (たこ)のよに  끈을 늦추어주면  귾어진 연처럼
どこへゆくやら わからない  어디로 갈것인지 알수가 없어
エ- いやなおんなだね   에 - 그참 지겨운 여자군
エ- 俺の最後のおんなと言って  예 - 나에겐 하나뿐인 여자라더니
おまえと あなたと   여보 당신 부르며
へらず口でも 飮みますか   억지로 지껄이며 마셔볼까요



あの手 この手で 山坂越えて  이손저손 다쓰며 산 고게 넘고
やっと四十路で 陽がさした   겨우 나이 사십에 햇볕 드는군요
春がきたって もう遲い  봄이 온다해도 너무 늦었어요
娘ざかりを 返してよ   꽃다운 처녀시절 돌려주세요
エ- 感謝してますよ   예 - 고맙게 생각 학있어요
エ- 惚れてつくして 死ぬまで一緖  예 - 사랑하는 맘 죽을 때 까지
おまえと あなたと   여보 당신 부르며
さしつさされつ 飮みますか  주거니 받거니 마셔볼까요


※ 三三九度(さんさんくど):결혼식의 헌배(獻杯)의 예; 신랑·신부가 하나의 잔으로

술을 세 번씩 마시고, 세 개의 잔으로 합계 아홉 번 마시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