番屋 - 神野美伽
番屋( ばんや )-神野美伽
作詩 荒木とよひさ
作曲 浜 圭介
編曲 前田俊明
漁師(おとこ)が番屋で 酒飮む晩(よる)は 어부가 어장간이숙소에서 술마시는 밤은
오토코가 반야데 사케노무 요루와
胸の芯まで 凍りつく 가슴 속에 까지 얼어 붙는다
무네노 싱마데 고오리쓰크
達磨(だるま)ストブ然(く) べても外は 오뚜기 난로에 땔감을 넣어도 밖은
다루마 스토오브 구베테모 소토와
割れる流氷 まだ吼える 갈라지는 유빙이 또 큰 소리를내네
와레루 류효오 마다호에루
枕かかえりゃ 女房の肌えを 베개를 감싸면 아내의 살결을
마크라 가카에랴 요보오노 하다에오
夢の中まで 抱きたがる 꿈속에서 까지 안고 싶어 하네
유메노 나카마데 다키타가루
春はいつ來る いつ來る春は 봄은 언제 오려나 언제 오려나 봄은
하루와 이쓰크루 이쓰크루 하루와
ここは地の果て オホ-シク 여기는 땅끝 오호-츠크
고코와 지노하테 오호오쓰크
北の白夜よ北の白夜よ早よ明けろ 북녁의 백야여 북녁의 백야여 빨리 밝아라
기타노 하크야요 기타노 하크야요 하요아케로
[2]
焙った千漁(さかな)の 煙が染みりゃ 구운 생선 냄새가 배어 들면
아붓다 사가나노 게므리가 시미랴
泣かぬつもりが 泣けてくる 울지않을 작정 이였지만 울기 시작하네
나가누 쓰모리가 나케테쿠루
裸電球が 心のあかり 갓 없는 전구가 마음의 등불
하다카덴큐가 코코로노 아카리
影を呼び寄せ 酌させる 옛 모습을 불러와 마시게하네
카게오 요비요세 샤크사세루
醉って眠れば 子供の顔が 취해 잠이들면 아이의 얼굴이
욧테 네무레바 고도모노가오가
淚みたいに 湧いてくる 눈물 같이 솟아 오르네
나미다미타이니 와이테크루
*春はいつ來る いつ來る春は 봄은 언제 오려나 언제오려나 봄은
하루와 이쓰크루 이쓰크루 하루와
ここは 地の果て オホ-シク 여가는 땅끝 오호-츠크
고코와 지노하테 오호오쓰크
北の白夜よ 北の 白夜よ 早よ明けろ* 북녁의 백야여 북녁의 백야여 빨리 밝아라
기타노 하크야요 기타노 하크야요 하요아케로
(※くり返し)
番屋( ばんや ): 파수막, 청어·연어잡이 어부가 묵는 오두막
( 漁民が、漁場の近くの海岸線に作る作業場兼宿泊施設のこと ) ;
神野 美伽(しんの みか): 男歌・女歌両方に定評がある歌唱力.少林寺拳法二段 小型船舶操縦免許1級
ハングル能力検定3級 花柳流日舞名取 書道二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