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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志賀勝(しが まさる)

ssarang 2018. 9. 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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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志賀勝(しが まさる)

作詞 作曲 賀川幸生


俺のいい時ゃ 来た奴も   내가 좋을 때 온놈도
落目になったら 知らん顔   내리막 길이 되면 모른척
義理も人情も 薄れた時世   의리도 인정도 냉정한 세상
何処の男の 夢がある   어디 남자의 꿈이 있어 

セリフ
あのなあ… 人間ちゅうのは   거 말이지 인간 사이에는 
義理をかいたらあかん…   의리를 저버리면 안돼 ...
ええか兄ちゃん… 人や心や   네에 형 ... 사람일랑 마음일랑 
我れロ先ばっかりで   내 미래 뿐이라서
ええ格好さらしよったら   네에 모습이 무명 옷이라면
俺もしまいに おこるぜ。  나도 마지막으로 반성하는군



受けた恩義は 忘れない   받은 은의는 잊지 못해
そいつが大事な 人の道   그것이 소중한 사람의 길 
筋を通して 仁義の二字を   조리에 맞도록 인의의 두 글자를
後生大事に 抱いてゆく   후생의 안락을 위해 열심히 안고가네  

セリフ
他人や地人やんけ   타인이나 지인일랑    
ええか兄ちゃん…   네에 ... 형
男と女にゃ 色恋はつきもんや   남자와 여자에겐 애정은 따르기 마련
惚れた女の ためやったら   반한 여자를 위해서라면
身体張ったるのが   몸을 활짝 펼치는거야
男ちゅうもんや   남자의 희망일랑
それをの能事書きばっかり  그걸 해야할일뿐 
ぬかしおって こら   지껄이고 있어
我れ一体 なんぽのもんじゃい   내 한몸 뭐 하는놈이야


恋に生きるも また死ぬも   사랑에 사는것도 또 죽는것도
ままよ別れの 決めた道   아무래도 좋아 이별이 결정한 길
たとえいばらの 人生だって   비록 가시밭길의 인생도
待てば花咲く 春も来る   기다리면 꽃이 피고 봄도 오내

セリフ
まあ そうおこるなや   뭐 그리 화를 내지마


 

かいたら- かく(く) 결여하다 없다 ... 하면 안된다

あかん: [ 방언 어찌할 도리가 없다. ... 하면 안된다

事 (ごしょうだいじ): 후생의 안락을 소중히 여겨 생전에 열심히 일함

地人(ジニン): 琉球農村中核をなす農民大辞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