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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保町 / あさみちゆき

ssarang 2018. 9. 13. 12:22




             神保町(じんぼうちょうえき) 歌 : あさみちき

          作詞:小泉厚子   作曲:山崎ハコ 
          歌 : あさみちゆき 訳 : 演歌守役
 
          줏토아나타가 사가시테타

          ずっとあなたが さがしてた

          줄곧 당신이 찾고있던


          후루혼미츠케타 -마구레

          古本みつけた 夕まぐれ

          옛날 책을 발견한 저녁무렵


          루스반덴와니 후키코미마쇼카
          留守番電話に 吹き込みましょか

          자동응답 전화기에 녹음해드릴까요


          와카레테이쿠토세 미렌데쇼-

          別れて幾年(いくとせ) 未練でしょうか

          헤어진지 몇해던가 미련이겠죠


          아나타니아이타이 소노타비니

          あなたに逢いたい そのたびに

          당신이 보고싶은 때마다


          짐보-쵸- 키테시마우

          神保町へ 来てしまう

          짐보거리로 와버리네요


          혼오햐쿠사츠 욘다케도
          本を百冊 読んだけど

          책을 백권이나 읽었지만


          시아와세노이미 츠카메누마마니
          幸せの意味 つかめぬままに

          행복의 의미를 터득하지 못한채



          쇼-와레토로노 킷사텐
          昭和レトロの 喫茶店

          쇼와시대 복고풍의 찻집


          라쿠가키다라게노 렌가카베
          落書きだらけの レンガ壁

          낙서범벅인 벽돌


          줏토잇쇼토 츠즛타유메와
          ずっと一緒と 綴った夢は

          언제나 함께 이루었던 꿈은


          세이슌지타이노 타와무레데스카
          青春時代の たわむれですか

          청춘시대의 장난기였나요


          아나타니아이타이 소노타비니
          あなたに逢いたい そのたびに

          당신이 보고싶은 때마다


          짐보-쵸- 키테시마우

          神保町へ 来てしまう

          짐보거리로 와버리네요


          혼오햐쿠사츠 욘다케도
          本を百冊 読んだけど

          책을 백권이나 읽었지만


          야사시사노이미 와카라누마마니
          優しさの意味 わからぬままに

          다정함의 으미 이해하지 못한채



          하쿠산도오리노 -야케가
          白山通りの 夕焼けが

          백산길의 저녁 노을이


          막카니소메루 히토노나미
          真っ赤に染める 人の波

          새빨갛게 물들이는 인파


          치가우이키카타 에란데모

          違う生き方 選んでも

          다른 삶의 방법을 택했어도


          아나타에노아이 마다모에노코루

          あなたへの愛 まだ燃え残る

          당신께의 사랑 아직 타오르네요



                            

                                출처 : 소담엔카



     神保町와 서현섭 교수                       

도쿄 진보초 전철역 일대는 세계적인 고서점 거리이다. 이곳은 흔히 ‘간다(神田) 고서점가’로 불린다.

1백여년 전 메이지 시대에 도쿄 대학을 비롯한 명치대학등 대학교들이 여럿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레 수많은 서점들이 들어섰다.
일본에서 문고판 독서 붐을 일으켰던 출판사 ‘이와나미(岩波) 북센터’를 비롯해 1881년에 개점한 산세이도(三省堂) 서점이 모두 진보초에 둥지를 틀고 있다.

<世界最大の「本の街」がある。一般に神保町(じんぼうちょう)の古書街、古本街などとよばれる一帯である。>
<誠信の交わり>

지일외교관 학자외교관으로 일본사회에 명성을 떨친 徐賢燮(福岡 총영사, 長崎현립대교수 역임) 교수가 유년시절의 꿈을 이루고, 학자외교관으로 축복받은 요람이된 그곳,  神保町서점거리에서 사서 모은 일본고서장서가 수천권이 일산 저택에 빼곡히 가뜩 차 있다..

특히 明治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면서 발굴한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당시의 쓰시마(對馬島) 유학자 雨森芳洲의 <誠信の交わり>의

 한일선린외교 지침은 너무도 유명하다.

노태우 전대통령 방일시 황국만찬사(徐교수 대사관 근무시 초안작성)에서 雨森芳洲의 <誠信の交わり>가 인용되어 일본 정계, 학게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그뒤  雨森芳洲의 기년관이 새워지고, 수많은 저서가 출판되어 일본사회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神保町 本屋の地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