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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男の桟橋  - 大川栄策

ssarang 2018. 9. 1. 17:16

男の桟橋   大川栄策

作詩 たきのえいじ

作曲 筑柴竜平   編曲 南郷達也


船もなければ カモメもいない   배도 없거니와 갈매기도 없어

酒場は未練の 船着場   술집은 미련의 나루터

あれから二年 別れて二年   그로부터 두해 헤어지고 두해

今も気になる 身を責める   지금도 걱정되는 몸을 꾸짖어

まぶた閉じれば おまえが浮かぶ   눈을 감으면 그대가 떠올라

呑んでわびてる 男の桟橋   마시며 사죄할 남자의 부듯가


無理を通して 身勝手ばかり   억지를 부리며 제멋대로 일뿐

それでもくれたね 優しさを   그런대도 주었지 상냥함을

今更遅い 悔やんでみても   이제와서 뒤늦은 후회해 보았자

ひとり手酌の 酒を呑む   혼자서 자작하는 술을 마시네

捜さないでと 書き置きひとつ   찾지 말아요라고 써두고간 한줄

文字が泣いてる 男の桟橋    글자가 울고 있어 남자의 부듯가


もしも逢えたら やり直せたら   만약 만난다면 다시 시작한다면

包んでやりたい この胸に  감싸주고 싶어 이가슴으로 

ラジオでもれる 流行の歌を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유행한 노래를

聴けばあの日が 舞い戻る   들으면 그날이 되살아나

灯り点した 赤ちょうちんが   불빛을 밝혀놓은 붉은색 제등이

風に揺れてる 男の桟橋   바람에 흔들리는 남자의 부듯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