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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のやど/ 香西かおり

ssarang 2018. 8. 23. 18:01

酒のやど/ 香西かおり


香西かおり 신곡作詞:池田充男
作曲:森山慎也

1. おんなは翳(かげ)ある 横顔みせて   여자는 어두운 옆모습을 보이며
西から流れて きたという   서쪽에서 흘러왔다는 말뿐
問わず語りの 身のうえ話   묻지도 않은 신상 이야기
ひざをよせあう カウンター   무뤂을 서로 기대는 카운타

さすらいの さすらいの 酒をのむ   정처없이 떠돌며 마시는 술
こぼれ灯の こぼれ灯の 酒のやど   넘치는 등불 넘치는 술집의 불빛
硝子戸ゆすって 雪が舞う   유리창문을 흔들며 눈이 내려요



2. おんなは数えて はたちと幾つ   여자는 헤아려 보는 스물몇인가
男につくした 指を折る   남자에게 최선을 다한날을 손가락 접어보며
遠(とう)のむかしに わかれた女(やつ)を   옛날에 헤어진 그 사람을
想い出させる そのしぐさ   생각나게 하는 그 모습

さすらいの さすらいの 酒をのむ   정처없이 떠돌며 마시는 술
こぼれ灯の こぼれ灯の 酒のやど   넘치는 등불 넘치는 술집의 불빛
泣くなよ しみるぜ あの汽笛(きてき)   울지마 가슴에 사무치는 저 기적소리




3. おんなは離れの ちいさな部屋に   여자는 별채의 작은방에
泊まって行ってと 下を向く   잠자고 가라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故郷(ふるさと)なくした 似た者どうし   고향을 떠나온 사람끼리
夢のかけらが ほしい夜   꿈의 한조각 이라도 원하는 마음

さすらいの さすらいの 酒をのむ   정처없이 떠돌며 마시는 술
こぼれ灯の こぼれ灯の 酒のやど   넘치는 등불 넘치는 술집의 불빛
ゆらりとくずれる 酔いごころ   취기에 흔들리는며 무너지는 마음


酒のやど - 香西かおり wmv

 

香西かおりこうざい かおり1963年8月28日 - ) 大阪출신,
 어린시절 부터 민요를 잘 불러 각종 수상.
상업하교를 줄업하고  은행에 입행 했으니, 가수를 지망,
상경해서 雨酒場로 데뷰. 민요 엔카가수로 활동.
사생활에서는 2000년 결혼하고서 2년만에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