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織田信長 鏡五郎

ssarang 2017. 11. 23. 22:41

https://www.youtube.com/watch?v=tkW1OzesVwI

織田信長 鏡五郎

作詞 仁井谷俊也 作曲 山崎岡

 

 戦国に    나라는 혼란해져 전국시대에

あれが尾張 うつけ者    저것이 오와리의 얼간이

れば 風雲兒    시대가 변하니 풍운아   

武運味方 おけ狭間はざま)    무운이 편들어 오케하자마

噫信長 此処ここにあり    아아 노부나가는 여기에 있네

 

岐阜城しろ さし金崋山    기후성을 축성하니 킨카산

くに みるは    아득히 멀리로 꾸는 꿈은

天下統一 道    천하통일 수도의 길

手阻はばむは 修羅風    갈길을 막는 것은 아수라 바람

 信長 此処にあり    아아 노부나가는 여기에 있네

 

おのがこの 道    자기자신의 이길 신이 내린 길

天地無限 けた    끝없는 세상을 달려 나갔네

無念謀反むほん 光秀に    분한 모반의 미츠히태에

るが宿命さだめ 本能寺    죽지만 숙명인가 혼노오 절

噫噫信長 此処にあり    아아 노부나가는 여기에 있네.


修羅風: 〘仏〙「修羅(しゆら)阿修羅の略で、常に帝釈天と戦っている悪神激し戦闘闘争争い

 

※ 金華山(きんかさん)は、宮城県石巻市太平洋上に浮かぶのことである。金華山は、島全体が黄金山神社の神域となっており.。「三年続けてお参りすれば一生お金に困ることはない」という言い伝えがある.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1534~1582)

일본의 전국(戰國) ·아즈치시대[安土時代]의 무장(武將). 무로마치 막부[室町幕府]를 단절시켰고
전국전란의 시대에 무력으로 일본통일을 이룩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하였다.

1549년 노부나가는 아버지 노부히데[信秀]의 뒤를 이어
기요스 성[淸州城]의 영주이자 오와리국[尾張國: 愛知縣]의 태수가 되었다.

현대 일본인에게 화통하고 행동력 있는 지배자, 비상한 두뇌로 신문물을 받아들인 개혁자로 인기 있는데, 이런 성격 때문에 어린 시절에는 도리어 '오와리의 얼간이'라고 불렸다.(1절)
1560년 동쪽의 세력이었던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공격해오자 이를 오케하자마(협곡)에서 기습하여 대승을 거두었다.
이를 계기로 그의 세력과 무명(武名)을 떨치게 되었다.노부나가는 교토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그는 천하포무(天下布武)라고 새겨진 인장(印章)을 사용하였다. 정복한 이나바 산성은 기후 성[岐阜城]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노부나가는 하시바 히데요시에게 모리씨의 정벌을 명령하였다. 히데요시는 돗토리 정복하였고
1582년 5월 다카마쓰 성을 공략하다가 모리씨의 강력한 저항을 받고 위기에 몰리게 되었다.
5월 29일 노부나가는 히데요시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출병하였고
1582년 6월 2일 혼노지[本能寺]에서 여장을 풀었다.

그날 새벽 부하 아케치 미쓰히데[明智光秀]의 습격을 받고 자결하였다 히데요시는 노부나가의 사망 전갈을 받자마자 회군하여
미쓰히데를 정벌하고 정권을 장악하였다. 그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