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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の法善寺横町

ssarang 2017. 10. 14. 13:36

http://blog.naver.com/k123ky/70081782687

月の法善寺横町

1.
호쵸오 입폰 사라시니 마이테
包丁一本 さらしに巻いて  
요리칼 한자루 사라시에 감고서  

다비에 데루노모  이타바노 슈교오
旅へ出るのも 板場の修業  
여행길 떠나는것도 요리사의 수업

맛테테 고이상
待ってて こいさん  
기다려다오 고이님

가나시이 다로우가
哀しいだろが    
슬프겠지만

아아 와카이 후타리노
あゝ 若い二人の  
아아 젊은 우리의

오모이데 니지무 호오젠지
想い出にじむ 法善寺  
추억이 번지는 호-젠사

츠키모 미렌나 쥬상야
月も未練な 十三夜  
달도 아쉬운 십삼야

(セリフ)
고이상가 와테오 하지메테 호젠지에
「こいさんが、わてをはじめて法善寺へ    
고이님이 나를 처음으로 호-젠사에

츠레테 키테구레 맛타노와 후지요시니
つれて来てくれまったのは『藤よ志』に    
데리고 왔던것은 후지요시에

호오고오니 아갓타 방얏타  하요우 립파
奉公に上がった晩やった。はよう立派   
일하러 왔던 밤이었어. 빨리 훌륭한

나이타바항니 나리이야 이우테 나가이고토
な板場はんになりいや云うて、長いこと 
요리사가 되라고 말하며 오랜동안

미즈가케 후도오상니 오네가이시테 구레하리마
水掛不動さんにお願いしてくれはりま  
물끼엊는 부동명왕님께 기원해주

시타 나아 아노 방카라 와테와 와테와
したなあ。あの晩から、わては、わては、   
었지요. 그날밤부터 나는 나는

고이상가 수키니 나리마시타
こいさんが好きになりました。」
고이님이 좋아졌어요


2.
우데오 미가이테 나니와니 모도랴
腕をみがいて 浪花に戻りゃ  
기술을 연마하여 나니와에 돌아가면

하레테 소와레루 나카데와 나이카
晴れて添われる 仲ではないか    떳떳이 같이살 우리가 아닌가

오네가이 고이상
お願い こいさん    부탁이야 고이님

나카즈니 오쿠레
泣かずにおくれ    울지 말아다오

아아 이마노 와테니와
あゝ いまのわてには   아아 지금의 나에겐

오야가타 항니와 수마나이가
親方はんには すまないが    스승님껜 미안하지만

아지노 노렌니야 하가 다타누
味の暖簾にゃ 刃が立たぬ   맛의 포렴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                                                                                                                                                                                      
 맛의 포렴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                                                                                                                                                                                     

(セリフ)
시누 호도 구루시캇다와테라노 코이모
「死ぬ程苦しかったわてらの恋も、
죽을정도로 괴로웠던 우리들의 사랑도

오댜가타항와 유루시테구레핫타
親方はんは許してくれはった。
스승님은 용서해 주었어

아토와 밋치리 호쵸노 슈교오 층데
あとはみっちり包丁の修業をつんで
뒤로는 싫것 요라칼의 수업을 쌓아서

이치닝마에노 료리징니 나루고토야  나
一人前の料理人になることや。な、
어엿한 요리인이 되는거야 그치?

고이상 맛테테야 에에나 고이상
こいさん。待っててや。ええな、こいさん。
고이님 기다려다오 알았지? 고이님

3.
이치토 코이토오 호쵸니 카케테
意地と恋とを 包丁にかけて
고집과 사랑을 요리칼에 걸고서

료테 아와세루 미즈가케 후도오
両手あわせる 水掛不動
두손을 합장하는 물끼얹는 부동명왕

사이나라 고이상
さいなら こいさん    잘있어요 고이님

시바시노 와카레
しばしの別れ    잠시 이별의

아아 메오토 젠자이
あゝ 夫婦善哉    아아 부부단팥죽

오모이데 요코죠 호젠지
想い出横丁 法善寺   추억의 골목 호-젠사 

나 노코리 츠키나이  히가우루무
名残りつきない 灯がうるむ   아쉬움 끝이없는 등불이 붛예지네

              

若くして老舗の料理屋に入った若者が、そこの娘と恋仲になるが、親方に認められるにはもっと腕を磨かなくてはと、修業の旅に出るというストーリー。

※ 法善寺(ほうぜんじ)は、大阪府大阪市中央区難波にある浄土宗寺院

法善寺横町は 大阪市のミナミ繁華街の1つで、道頓堀ととともに、多くの大阪演歌に登場しています昭和初期に小説『夫婦善哉』や『法善寺横丁』に登場して有名になり、横丁の名が定着した。


水掛不動は、水をかけて祈ると商売繁盛や恋愛成就などに御利

いつも濡れて苔(


 写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