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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蓮酒 / 歌 ;三門忠司

ssarang 2017. 10. 4. 15:52

紅蓮酒 / 歌 ;三門忠司(みかど ちゅうじ)

君を忘れる ために呑む   그대를 잊기 위해 마시는
おとこ未練の 紅蓮酒    남자 미련의 홍련 술
遠くなるほど 近くなる   멀어질수록 가까워지는
おもかげ瞼に また連れて   모습을 눈에 다시 데려오고
ひとり裏まち 雨酒場   혼자 뒷골목 비의 술집



紅く咲いても 水の花   붉게 피었지만 물의 꽃
どうせどうせの 紅蓮酒    어차피 어차피의 홍련 술
いちど渡れば 戻れない   한번 건너면 되돌아갈 수 없는
渡良瀬川だと 知りながら   「渡良瀬」강인 줄 알면서
泣いて渡った 他人橋   울며 건넌 타인의 다리

渡良瀬川(わたらせがわ)は、北関東を流れる利根川水系利根川支流の一級河川である。


雨も燃えれば 火に変わる   비도 타오르면 불로 변해
まして旅路の 紅蓮酒   하물며 여로의 홍련 술

俺が作った 泣きぼくろ   내가 만든 눈 가의 검은 점
幸せぼくろに 変わったか   행복 점으로 변했나
なみだ縦縞( たてじま)雨すだれ涙   눈물 세로무늬 비의 발 눈물



紅蓮(ぐれん)は紅色の蓮の花。猛火の炎の色に例え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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