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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蓮の涙 / 加門亮

ssarang 2017. 8. 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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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蓮の涙 / 加門亮/ぐれんの


1.
あなたと生きるか 別れるか   わたしは指輪を すてゝきた
당신과 함께 살까 헤어질까  나는 반지를 버리고 왔어요

好きで身をひく こゝろのなかは   熱いほむらが もえさかる
좋아하면서 물러나는 마음속은  뜨거운 불길이 타오르네

あゝー酒に沈める  紅蓮の涙
아~ 술에 가라앉히는  진홍빛 눈물


2.
冬枯れ道行 あの世まで   逃げたい思いは あるけれど
쓸쓸한 풍경을 길동무로 저 세상까지  달아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いゝえ恨みを 買うよりわたし   死んだつもりで あきらめる
아니  원망을 하기보다 나  죽은 셈치고 단념할거야

あゝー酒が知ってる  紅蓮の涙
아~ 술이 알고 있어요  진홍빛 눈물


3.
恋するおんなは いのちがけ   ひとりになるのも いのちがけ
사랑하는 여자는 목숨을 걸고  혼자가 되는 것도  목숨 걸기

うまれ替って 二度咲くときは   きっとあなたの 花になる
다시 태어나 새로 필 때는  반드시 당신의 꽃이 될거야

あゝー酒よ笑うな  紅蓮の涙 
아~ 술이여 비웃지 마요  진홍빛 눈물


출ㅊ: 평상심의 엔카세계(번역 : 평상심)

 加門 亮(かもん りょう、1958年10月13日 - )は、千葉県出身の演歌歌手

調理師免許、ふぐ調理師免許を取得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