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그릅/enka 감상
忍ぶの乱れ / 大川栄策
ssarang
2017. 7. 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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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川栄策
作詞:高田ひろお
作曲:筑紫竜平
口紅(べに)を拭(ぬぐ)った さくら紙 립스틱을 닦아내는 사쿠라 휴지
花が咲いてる 畳のすみに 꽃이 피어 있는 다다미의 구석에
誘いあう 裏箱根 忍ぶの乱れ 서로 만난 뒤 하코네 남 모르게 흐트러저
飲んだお酒に まわった酔いに 마신 술에 취해 돌아섰어
ほどけてく ほどけてく あゝ黒髪よ 풀어지는 풀어지는 검은 머리결 이여
闇をきりさく 雷(いかずち)よ 어두움을 가르는 번개불 이여
雨よふれふれ 帰れぬように 비야 내려라 내려 돌아갈수 없도록
月見草 忍野村(おしのむら) 忍ぶの乱れ 달맞이 꽃 오시노 마을( 오시노 촌(야마나시 현)).
青い光に 轟(とどろ)く音に 푸른 빛에 울러 퍼지는 소린에
炎(も)えあがる 炎(も)えあがる あゝひそやかに 불길이 타오르네 불길이 타오르네 아 은근히
みんなわすれて しまいたい 모두 잊어버리고 싶어
ずっとこのまま 抱きしめて 계속 이대로 껴안고서
罪深き 濁池(にごりいけ) 忍ぶの乱れ 죄 깊은 탁한 연못에 남모르게 흐트러저
肌も心も 溶かされてゆく 살갖도 마음도 녹아서 가네
喘(あえ)ぎ泣く 喘(あえ)ぎ泣く あゝあの世まで 신음이 우네 신음이 우네 아 저세상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