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一夜 / 伍代夏子
旅一夜 / 伍代夏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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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たきのえいじ 作曲 村下孝蔵 編曲 前田俊明
「旅は愛を深める」 それは誰かが言った言葉
「여행은 사랑을 깊게 한다」 그건 누군가가 한 말
「旅は読みかけの一冊の本」 それも誰かが言った言葉
「여행은 읽기 시작한 한권의 책」 그것도 누군가가 한 말
「旅はさよならじゃなく、 何かの始まり」 それも誰かが言った言葉
「여행은 이별이 아니고, 무언가의 시작」 그것도 누군가가 한 말
そして「旅は悲しみより、 蜜柑が似合う」 それって私が作った言葉
그리고 「사랑은 슬픔보다, 밀감이 잘 어울려」 그건 바로 내가 만든 말
1.
つるべ落しの 一筆に 染まる湯けむり かずら橋
일필휘지로 지는 석양에 물드는 온천 수증기의 카즈라바시
髪の乱れで 涙を隠し ひとりで綴る 私小説
흐트러진 머리카락으로 눈물을 감추고 홀로 쓰는 나의 소설
あなた恋しい あなた あなた恋しい 旅一夜
당신 그리워라 당신, 당신 그리워라 여로의 하룻밤
** つるべ落しの 一筆 : 두레박을 우물에 떨어뜨리듯이, 똑바로 빨리 떨어지는
가을해의 모습을 묘사함 말. 글씨를 단숨에 죽 써 내리는
일필휘지의 모습으로 묘사.
** かずら橋 : 덩굴 따위로 만든 줄사다리 다리
2.
表通りも 色あせて 途中下車する人もない
한 길도 빛바래고 도중하차하는 사람도 없어요
時の流れを せき止めたって 戻れやしない ふり出しに
세월의 흐름을 가로막아 세워도 처음으로 되돌아가진 않아요
問わず語りの 問わず 問わず語りの 旅一夜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묻지도, 묻지도 않는 이야기를 주저리는 여로의 하룻밤
** 問わず語り : 누가 묻지도 않는데 스스로 얘기하는 것
古いシネマを見ているようで 今ではすがる 胸もない
옛날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해요 지금은 기댈 가슴도 없어요
夢も手さぐり 旅一夜
꿈도 손으로 더듬는 여로의 하룻밤
みやこわすれの一輪を 添えて悲しい 仮の宿
미야코와스레꽃 한 송이를 곁들여 슬픈 여인숙
** みやこわすれ : 都忘れ, 과꽃의 관상용 재배 품종의 하나로
봄에 짙은 보라색 꽃이 핌
[출처]작성자 평상심(번역 : 평상심)
伍代夏子さんは1961年12月18日生まれの54歳です。演歌歌手で本名は山田輝美さんとおっしゃいます。東京都渋谷区のご出身で、ご実家は代々木八幡の井ノ頭通りの商店街で鮮魚店をされていたそうです。
出身地を聞くとザ・江戸っ子!という場所ですよね。あまり伍代夏子さんに江戸っ子イメージはなかったのですが、夫である杉良太郎さんも「性格は男性的」「竹を割ったような性格」「情に厚い」「親孝行」「相手に細やかな神経が使える人」などと評していることから、やはりチャキチャキの江戸っ子のようで
演歌歌手の伍代夏子さんが徹子の部屋に藤あや子さんとご一緒に出演されていました~。私生活でも伍代夏子さんと、藤あや子さん、坂本冬美さんの三人で仲良くされているそう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