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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島海峡 鳥羽一郎

ssarang 2017. 5. 5. 22:34



  

鳥羽一郎

岡千秋


                                                           출처 : 소담엔카


来島海峡(くるしまかいきょう)
来島海峡는、瀬戸内海中部、愛媛県今治市와 그沖의大島와의間를 잇는海峡。日本三大急潮의 한곳。付近一帯는 瀬戸内海国立公園이고、糸山公園를 비롯한 景勝地가 点在한다。 ウィキペディア
来島海峡大橋
来島海峡 / 岡千秋 

1.
嘘も誠も 飲み込んで  潮は流れる 青々と
거짓도 참도 삼켜버리고 조류는 흘러가네 푸르디 푸르게

のせられた ふりをして  しかけた者の 鵜綱を
속아 넘어간 척하며 장치한 가마우지 밧줄을

ぐっとつかんで ふりまわす  男の海だよ 来島海峡
꽉 잡아서 휘두르네  남자의 바다다요 구루시마 해협은


2.
わしの相手は 世界じゃぞ  身内の難儀にゃ 目もくれぬ
내 상대는 이 세상이지  집안의 어려움엔 눈길도 주지않아

男には 男しか  わからぬ情が あるんじゃよ
남자에게는 남자밖엔 알 수없는 정이 있는 거야
文句言わずに ついてこい  はらわたゆさぶる 来島海峡
불평 말고 따라와 줘  창자를 뒤흔드는 구루시마 해협

3.
泣いてとび込む *椋鳥(むくどり)に  我が身削って えさをやる
울면서 날아드는 찌르레기에게  내 몸을 깎아서 모이를 주네
人生の 荒海に  ただよう者は みな仲間
인생의 거친 바다에 표류하는 자는 모두 내 동료


右も左も 有りゃせんと  しぶきが吠えるぞ 来島海峡
오른쪽도 왼쪽도 있지 않다고  물보라가 울부짖네 구루시마 해협


*むくどり : 찌르레기, 참새처럼 생김

  鵜綱(うんづな ) : 가마우지 밧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