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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の雪国 / 歌: 村上幸子

ssarang 2017. 4. 21. 09:03

                                                 女の雪国

                  http://cafe.daum.net/rs310/HuEF/22018   歌: 小桜舞子 3月22日発売


                                                       1)

雪が 私の  母ですと ほほえむ 肌に 雪を 見た
유키가 와타시노 하하데스토 호호에무 하다니 유키오 미타
<눈이 나의 어머니예요!>라며 (눈을) 반기는 살갗에 내리는 눈을 보았어요

 

裾を からげて  帯に はさんで  叶わぬ 恋を 背おって 歩く
스소오 카라게테 오비니 하산데 카나와누 코이오 세옫테 아루쿠
옷자락을 걷어 올려 허리띠에 끼우고 못 이룰 사랑을 등에 지고 걷는

 

駒子のように 意気地(いきじ)で 生きる  越後の女
코마코노요-니 이키지데 이키루 에치고노온나
<코마코>처럼 끈질기게 살아가는 <에치고>의 여자예요

 

 

2)
あんた 私に  似てるから 苦労するわと かすれ声
안타 와타시니 니테루카라 쿠로-스루와토 카스레고에
<당신은 나와 닮아서 고생을 하는구나!>라는 당신의 허스키한 목소리,
       
炬燵蒲団(こたつぶとん)に お酒ならべて 男なんかに 負けちゃ だめよと
코타쯔부톤니 오사케나라베테 오토코낭카니 마케차 다메요토
<각로 이불> 위에 술을 늘어놓고 남자 따위에게 지면 안 된다며

 

紬(つむぎ)の肩を 稲穂(いなほ)のように ふるわす 女
쯔무기노카타오 이나호노요-니 후루와스 온나
명주옷을 걸친 어깨를 벼 이삭처럼 떨고 있는 여자예요

 

 

3)
雪が 紡(つむ)いだ  恋ならば 燃やせど 燃えぬ 氷花
유키가 쯔무이다 코이나라바 모야세도 모에누 코-리바나
눈이 자아낸 사랑이기에 태우려 해도 타지 않은 빙화,

  

好きな あなたに 好かれたいから  別れ上手な ふりを してても
스키나 아나타니 스카레타이카라 와카레죠-즈나 후리오 시테테모
좋아하는 당신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이별에 능숙한 척을 해도

  

私も 駒子 一重(ひとえ)に 咲かす  越後の女
와타시모 코마코 히토에니 사카스 에치고노온나
나도 <코마코>, 홑겹으로 꽃피우는 <에치고>의 여자예요

「駒子 雪国」の画像検索結果     

駒子 (코마코) : 川端 康成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대표 소설

雪国 의 여주인공의 이름(駒子芸者)

  

炬燵 (코타쯔, 각로) : 숯불이나 전기 등의 열원(熱源) 위에 틀을 놓고

그 위로 이불을 덮게 된 난방 기구. 각로(脚爐)


이 곡은 村上幸子(1958년~1990년 31세 沒)의
마지막 작품이지요.....小桜舞子에 의해 새롭게 탄생하는 곡은 2017년
3월22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