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그릅/enka 감상
おんなの忍び酒
ssarang
2017. 1. 22. 22:00
http://blog.daum.net/hdl2345/7787
おんなの忍び酒 - 立樹みか
好きと云わせて 耳元で 좋다고 말해 주어 귓가에
聞いてください 胸の内 들어 주워 가음 속
問わず語りに あなたを呼べば 묻지도 안 했는데 당신을 부르면
こぼす涙が 川になる 흘리는 눈물이 강물이 되어
燃えて悲しい おんなの忍び酒 타 오르는 슲은 여자의 혼자 마시는 술
肌も淋しい こんな夜は 살결도 슲은 이런 밤은
胸にくいこむ 帯が泣く 가슴을 파고 드는 허리띠가 울어
慣れぬお酒を 注ぎ足す度に 익숙하지 않은 술을 따를 때마다
耐えることだけ 上手(うま)くなる 꾹 참는 것만이 능숙하게 되네
せめてくちびる おんなの忍び酒 그나마 참는 입술 여자의 혼자 마시는 술
紙のこよりを 指に巻き 종이 반지를 손에 끼고
なぞるあの日の 夢ひと夜 덧 그리는 그날의 꿈 하룻 밤
息を殺して 手鏡みれば 숨을 죽이고 손 거울 들어다 보면
髪の先まで 切なくて 머리 끝 까지 안타까워
染めてください おんなの忍び酒 물 들여 주세요 여자의 혼자 마시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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