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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れ港町 - 大川榮策
ssarang
2016. 9. 29. 10:53
http://cafe.daum.net/rs310/HuEF/21010
わかれ港町 - 大川榮策
このまま別れて しまうには 이대로 그냥 헤어저 버린다는것은
果(はか)な過ぎるよ 淋しすぎるよ 나무나 덧없고 나무나 쓸쓸하구나
一日延ばしの わかれ港町 하루를 더 미룬 이별의 항구도시
細い女の 泣き聲が 가녀리게 들려오는 여인의 울음소리가
連れて行ってと 心に絡む 데리고 가주세요 라며 마음에 엉켜오네
2.
左の手首の 傷跡を 왼쪽 손목에 난 흉터를
隱す袂(たもと)よ 古い傷みよ 감추려는 옷소메여 오랜 마음의 아픔이여
見るさえかよわい 浜の螢草 보기에도 가냘픈 해변에 핀 달개비꽃 같은데
死ぬの生きるの 言うような 죽느니 사느니등 말을 늘어 놓으니
どこに烈しさ かくれていたろ 어디에 이런 거센면이 숨어 있었나
3.
半分しあわせ 諦きらめた 반쯤은 행복을 체념한듯한
肩の寒さよ 胸の薄さよ 움추린 어깨여 얄팍한 가슴이여
霧笛がかなしみ ゆする旅の宿 뱃고동이 설음을 흔들어 주는 여인숙에서
醉った寢顔の 幼(おさな)さに 취해서 자는 얼굴에 어린 애띈 모습
夢よやさしく こぼれておくれ 꿈이여 아주 부더럽게 쏟아저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