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赤な太陽
真赤な太陽
作詞: 吉岡 治 作曲: 原 信夫
唄 : ニコラス エドワ- ズ (原曲 美空ひばり 昭和 42年)
まっかに 燃えた 太陽だから 새빨갛게 불타는 태양이기에
真夏の海は 恋の季節なの 한여름의 바다는 사랑의 계절이라네
渚を 走る ふたりの髪に 물가를 달리는 두 사람의 머리결을
せつなく なびく 甘い 潮風よ 안타깝게 날리는 감미로운 갯바람이여
はげしい 愛に 灼けた 素肌は 격렬한 사랑에 검게 탄 맨살은
燃える こころ 恋の ときめき 불타는 마음 사랑의 두근거림
忘れず 残すため 잊지 않고 남기기 위해
まっかに 燃えた 太陽だから 새빨갛게 불타는 태양이기에
真夏の海は 恋の季節なの 한여름의 바다는 사랑의 계절이라네
いつかは 沈む 太陽だから 언젠가는 질 태양이기에
涙に ぬれた 恋の季節なの 눈물에 젖은 사랑의 계절이라네
渚に 消えた ふたりの 恋に 물가에 사라진 두 사람의 사랑에
砕ける 波が 白く 目に しみる 부서지는 파도가 하얗게 눈부시네
くちづけ かわし 永遠を 誓った 키스를 교환하고 영원을 맹세한
愛の孤独 海に 流して 사랑의 고독 바다에 씻어버리고
はげしく 身を まかす 격렬하게 몸을 맡기네
いつかは 沈む 太陽だから 언젠가는 질 태양이기에
涙に ぬれた 恋の季節なの 눈물에 젖은 사랑의 계절이라네
恋の季節なの... 사랑의 계절이라네
『歌は我が命~美空ひばり芸能生活20周年記念』という美空ひばり芸能生活20周年記念として製作されたアルバムに収録する為に製作された曲
(음원 : 밀파소演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