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rang 2016. 7. 17. 21:50

海峽はるみ

 

 

れることは ぬよりも 헤어진다는 것은 죽는 것보다도
もっとしい ものなのね 더욱 쓸쓸한 것이로군요
東京すてた がひとり -쿄를 버린 여자가 혼자
汽車から のりかえて 기차에서 배로 갈아타고
れる 海峽 북으로 흐르는 밤의 해협 눈이 날리네


くだけた けるのか 깨어진 사랑에 우는 걸까
がふるから けるのか 눈이 내리기 때문에 우는 걸까
ふたたびきて あうはないと 살아서는 두 번 다시 만날 날은 없다고
にきめた なのに 마음으로 정한 여행인 것을
未練ふかまる 海峽 미련만 깊어지는 밤의 해협 이별의 물결


 もなく 목숨으로 여기는 사랑도 없이
のくらさが にしみる 바다의 어둠이 눈에 사무쳐
汽笛 おしえておくれ 기적아 파도야 가르쳐다오
のあすは どこにある 나의 내일은 어디에 있나
つめたい 海峽 ひとり가슴이 차가운 밤의 해협 혼자가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