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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はもうすぐ / 歌. 小金沢昇司

ssarang 2016. 3. 19. 11:39

春はもうすぐ / 歌. 小金沢昇司

せめて今夜は 二人して   적어도 오늘 밤은 둘이서
花を一輪 飾って   꽃을 한송이 꾸며
いつもおまえは 笑顔絶やさず ついて来た   언제나 너는 미소 잃지 않고 따라와

雨の降る日も 風の吹く日も   비 내리는 날도 바람 부는 날도
つなぐこの手の ぬくもりで   붓잡은 이손의 온기에
支えてくれたね ありがとう   지탱해 주었어 고마워
春はもうすぐ すぐそこに 来てるから   봄은 곧 바로 거기에 오고 있기에

長い道程(みちのり) 振り向けば   먼 길을 뒤돌아 보면 
思い通りに ならずに   뜻대로 되지 않고
酒に逃(のが)れて つらく当たった 夜もある   술을 놓지고 괴로워 맞은 밤도 있고
いつもおまえに 苦労ばかりを   언제나 너에게 고생만을
かけた過去(むかし)を 悔やむだけ   안겨준 옛날을 후회만
出逢えて良かった ありがとう   만날수 있어 좋았어 고마워 
春はもうすぐ すぐそこに 来てるから   봄은 곧 바로 거기에 오니까



一度限りの 人生を   한번 뿐인 인생을
何があろうと 焦(あせ)らず   뭐가 있든 초조해 않고
きっとおまえを 俺が守るよ これからは   반드시 너를 지켜줘
心ひとつに 結び直して   마음 하나로 다시 묶어
無駄じゃなかった 回り道    헛되지 않는 돌아가는 길 
支えてくれたね ありがとう   지탱해 줘었어 고마워
春はもうすぐ すぐそこに 来てるから   봄은 곧 바로 거기에 와 있을테니

음원 :소담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