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雨みれ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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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雨みれん / 歌 ; 北川裕二

 

命あずけた 恋でした
惚れて尽くした はずでした
傘もささずに 今日もまた
あなた捜して ひとり泣く
わかれ雨 なみだ雨 みれん雨
お願い優しさ もう一度
목숨을 맡긴 사랑이었어요.

반해서 정성 다한 것이었어요.

우산도 쓰지 않고 오늘도 또

당신을 찾아 혼자 울어

이별 비 눈물 비 미련의 비

부탁이에요 그 고운 마음 다시 한 번

 

バカな女で いいのです
添えぬ男(ひと)でも いいのです
悪いところは 直すから
あなた帰って この胸に
わかれ雨 なみだ雨 みれん雨
ぬくもり下さい もう一度
바보 같은 여자래도 좋아요

같이 할 수없는 남자라도 좋아요

나쁜 곳은 고칠 테니까

당신 돌아와 줘요 이 가슴에

이별 비 눈물 비 미련의 비

따스함을 주세요. 다시 한 번

 

飲んで流せる 恋じゃない
酔って忘れる 男(ひと)じゃない
眠れないから つらいから
せめて今夜は 降らないで
わかれ雨 なみだ雨 みれん雨
あなたに逢いたい もう一度
마시고 흘려버릴 사랑이 아니야
취해서 잊을 사람이 안이야
잠 못 드니까 괴로우니까
적어도 오늘밤은 내리지 말아줘
이별 비 눈물 비 미련의 비
당신과 만나고 싶어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