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風（ゆめかぜ）五木ひろし

夢風（ゆめかぜ）五木ひろし

作詞：石坂まさを　作曲:　弦哲也

 

髪を押さえる　小指の白さ

머리가락  매만지는 하얀 손가락

胸の思いが　言えなくて

가슴 속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そっと別れた　故郷（くに｝の駅

가만히 해어진 고향의 기차역

風はあの日の　夢を連れてくる

바람은 그날의 꿈을 데리고 와요

夢風は恋の風　思い出に抱かれて

꿈의 바람은 사랑의 바람 추억에 안겨서

微笑を　集めては

미소를 모아서는

微笑に　泣いている

미소에 울고 있어요

 

寂しがりやの　野菊が好きと

외로움 잘타는 들국화가 좋다며

部屋に一輪　飾っては

방안에 한송이 장식 하고는

僕の名前を　呼んでいた

내 마음을 부르고 있었지

花の香りが　今もジンと来る

꽃의 향기가 지금도 뭉킁 풍겨오네요

夢風は愛の風　遠い日に酔いしれて

꽃의 바람은 사랑의 바람 머나먼 그날에 취해서

まごころを　拾い出し

진심을 주어내어

まごころに　泣いている

진심에 울고 있어요

 

女らしくて　気持が純で

여성스럽고  마음씨 순수한

母に良く似た　人だった

엄마와 많이 닮은 사람 이었지

人の前では　見せないが

사람들 앞에서는 보여주지 않지만

生きるやさしさ　顔に秘めていた

다정한 삶을 얼굴에 감추고 있어

夢風は夢の風　あの人は今どこに

꿈의 바람은 꿈의 밞은 그삶 지금 어디에

しあわせを　集めては

행복을 모아서는

しあわせに　泣いている

행복에 울고 있어요

作詞：石坂まさを 作曲：弦哲也

음원출처 : 맑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