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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ごころ - 三笠優子
ssarang
2015. 2. 3. 15:59
母ごころ - 三笠優子
고토 씨의 모친 이시도 준코(石堂順子·78)씨는 전날 TV에 출연해
“아들의 죽음이 증오의 사슬을 만드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
我が子が愛しいただそれだけで
내 자식이 사랑스럽다는 오직 그것만으로
母はおんなの命をけずる
어머니는 여자의 목숨을 걸어
白さが目立つ束ね 髮
묶으신 흰머리가 눈에 돋보여
逢うたび小さくなるその 背中
만날 때마다 작아지시는 그 뒷모습
なさけのともしぴ母のごころ
정의 등불 어머님심정
2
いくつになっても 母娘は母娘
언제까지라도 모녀는 모녀
通う氣持は海山千里
상통하는 마음은 산해(山海)천리
圍爐裏 の火よりあたたかい
화로불보다도 더 따사로워
屆いた手紙のひらがな文字に
보내온 편지의 [히라가나] 문자에
しみじみ泣けます母のごころ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어머님심정
3
苦勞の淚やおんなの愚痴は
고생한 눈물이나 여자로서의 어리석음은
ただの一度もこぼさず見せず
단 한 번도 내비치지 않고
あなたが生きてきたように
당신이 살아오신 것처럼
步いて行きますこの人生を
걸어가겠어요 이 인생을
强くてやさしい母のごころ
굳세고 다정하신 어머님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