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戀路橋 - 小町雪乃
ssarang
2015. 1. 30. 19:03
戀路橋 - 小町雪乃(코마 치유 키노)
あきらぬきれない 想いで訪ね
ひとり来ました 温泉(いえゆ)の町に
岸辺に灯る 宿あかり
あなたが呼んで いるような
瀬音哀しい 恋路橋
(사랑 나누던 다리)
단념할 수없는 추억을 더듬어
홀로 왔습니다. 온천 마을로
강변을 밝히는 여관의 불빛
당신이 소리쳐 부르는 듯
여울소리가 슬픈 사랑 나누던 다리
越えてはならない 運命を越えて
ふたり渡った なさけの橋よ
夜風が寒い 身にしみる
面影抱いて たたすめば
未練寄り添う 恋路橋
넘어서는 안 될 운명을 넘어서
둘이 건너간 정든 다리여
밤바람이 춥네요. 살갗을 찌릅니다.
그리움을 안고서 서성이면 은
미련이 달려드는 사랑 나누던 다리
一夜の倖せ 帰らぬ夢を
偲ぶたもとに こぼれる橋
川面に揺れる 面影ひとつ
あなたにここで もう一度
めくり逢いたい 恋路橋
하룻밤 나눈 사랑 돌아오지 못할 꿈
생각하는 옷소매에 쏟아지는 동백꽃
수면에 흔들리는 그림자 있어
당신께 이곳에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요. 사랑 나누던 다리
(한역 : 모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