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鳴りの酒場

若山かずさ

海鳴りの酒場

作詞：三浦康照
作曲：叶弦大

小雨まじりの　つめたい風が
縄ののれんに　からみつく
ここはさい果て　海鳴り酒場
嘘で固めた　愛なんて
欲しくないわと　強がりを
言って別れた　あなたが　あなたが憎い
가랑비가 섞여 부는 차가운 바람이

쌔끼의 포럼(술집)에 엉겨붙는

여기는 땅끝마을 바다울음 들려오는 술집

거짓으로 뭉쳐진 사랑따위는

하고 싶지 않다며 허서부리며

말하고간 당신 당신이 얄미워요

 

思い切れない　心の傷が
なんで今更　痛むのよ
ひとり淋しい　海鳴り酒場
酔えば今夜も　未練虫
胸で泣くのよ　しくしくと
逢えぬあなたに　想いを　想いを寄せて
생각을 접을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왜 새삼스리 이제사 아파오는지

혼자 외로운 바다울음 들려오는 술집

취해 오늘밤도 미련쟁이(벌래)

훌적훌적 가슴으로 울고 있어요

만날수 없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遠い沖から　聞こえてくるの
嵐呼ぶよな　波の音
忘れられない　海鳴り酒場
たった一度の　恋なのに
賭けたなみだの　ひとり酒
春はいつ来る あなたが　あなたをつれて
먼 바다로 부터 들려오네요

폭풍우를 부르듯한 거친파도 소리

잊을수 없는 바다울음 들려오는 술집

단지 한번뿐인 사랑이었는데

내기하고 눈물로 혼자서 마시는 술

봄은 언제 오려나 당신을 당신을 동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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