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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舞い橋 - 眞咲よう子... 知らずにほどいた花の帯

ssarang 2015. 1. 12. 21:39

雪舞い橋    真咲 よう子(まさき ようこ)

 

 

 

 あなたの背中に 顔臥(ふ)せて
朝までいてよと 泣き濡れた
雪舞いの… 雪舞いの
橋のたもとのかくれ宿
今日は酔えない 手酌の酒に
恋のはかなさ かみしめる

 

(눈 날리는 다리)
당신의 등 뒤에 얼굴을 묻고
아침까지 있어 달라 눈물졌어요.
눈 날리는‥눈 날리는‥
다리 옆 숨어든 여관
술을 따라 마셔도 취하지 못해
사랑의 덧없음에 입술을 깨물어요

 

 

悲しい運命の 待ちぶせを
知らずにほどいた花の帯
雪舞いの… 雪舞いの
夜がいまさら憎らしい
消すに消せない あなたの匂い
乳房にうなじに また燃える

 

にゅうぼう[] ちぶさ
 

슬픈 운명이 숨어든 것을
눈치도 못 채고 풀어준 허리띠
눈 날리는‥눈 날리는‥
밤이 새삼스레 미워지네요.
지워도 지지 않는 당신의 체취
젖가슴에 윗목에 다시 불타요

 


女に生まれた 倖せを
はじめて教えてくれた人
雪舞いの… 雪舞いの
橋のむこうはみれん川
いいの私は こころの妻と
涙かくして 春を待つ

여인으로 태어난 이 기쁨을
처음으로 가르쳐준 당신이기에
눈 날리는‥눈 날리는‥
다리 넘어 저쪽은 미련의 강물
어찌합니까. 나는 마음의 아내로
눈물을 감추고 봄을 기다릴게요.
엔카컴나라 (한역 : 모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