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그릅/enka 감상
迷い雪 歌:角川博
ssarang
2014. 12. 15. 15:39
迷い雪 / 방황하는 눈
歌:角川博 作詞:里村龍一 作曲:徳久公司
お酒は涙の 誘い水
酔うほど切ない 泣かせ水
私あなたのなんですか なんですか
夢も抱けずに 待ちわびる
恋は悲しい 冬の迷い雪
술은 눈물의 마중물
취 할수록 애달품 애달프게 울리는 눈물
나 당신의 무엇인가요 무엇인가요
꿈도 품지 못하고 기다려요
사랑은 슬픈 겨울의 방황하는 눈
煙草の空箱 鶴に折り
愛しいあなたへ 翔ばします
忘れられても忘れない 忘れない
女ひとりで 越える冬
胸の寒さか 遠い虎落笛(もがりぶえ)
빈 담배갑으로 학을 접어
그리운 당신에게 날려요
잊혀저도 잊지 못하는 잊지 못하는
여자혼자서 지나는 겨울
추운 가슴 일까요 멀리서 세찬겨울의 바람소리
虎落笛(もがりぶえ) : 대나무를 어긋 매겨서 울따리가 부딛쳐 나는 세찬 겨울 바람소리
(冬の朔風が吹きつけ、吹き抜けて行く際に発てるフューフューという)
春夏逢う日を 待ち焦がれ
秋冬叶わぬ 夢見てる
私あなたのなんですか なんですか
さくら舞うよに 降りしきる
冬の恋花 積る迷い雪
봄 여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가을 겨울 헛된 꿈을 꿔요
나 당신의 무엇인가요 무엇인인가요
벗꽃 춤추듯 쏟아져요
겨울의 사랑 꽃 쌓이는 방황하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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