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郷酒場 千 昌夫
望郷酒場(ぼうきょうさかば)
千 昌夫
作詩 里村龍一
作曲 桜田誠一
編曲 京 建輔
おやじみたいなョー 酒呑みなどに
ならぬつもりが なっていた
酔えば恋しい 牛追い唄が
口に出るのさ こんな夜は ハーヤイ
田舎なれどもサーエ 南部の国はョー
風にちぎれてョー のれんの裾を
汽車がひと泣き 北へ行く
呼べばせつない あの娘(こ)の面影(かお)が
酒のむこうに 揺れるのさ ハーヤイ
酒に溺れてョー やつれてやせた
故郷(くに)へ土産の 夢ひとつ
北はみぞれか しぐれる頃か
やけにおふくろ 気にかかる ハーヤイ
아버지 처럼 술을 좋아 하는
술군이 되지 않을 작정 이지만
취하면 그립워저 소 모는 사람노래가
입에서 나오는 이런 밤은 하 야이
시골이 지만 서비스에 남역 땅은요
바람으로 뜯어져 술집 옥호천자락
기차는 울음을 싫고 북쪽으로 간다
부르면 안타까워 그 여의 모습(얼굴)이
술 마시면 이처럼 흔들려 하 야이
술에 빠져 여위고 수척해져
고향(나라)에 선물의 꿈하나
북쪽은 진눈깨비 늦가을비 무렵인가
몹씨 어머니가 마음에 걸리네 하 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