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rang 2013. 11. 23. 10:33

雪の宿(눈 내리는 숙소)

 
作詞 : 幸田りえ 作曲 : 幸たけし

歌 : 新沼謙治   : Enka지킴이

 

 

아이시테이테모 도우니모나라누
愛していても どうにもならぬ

사랑하고 있어도 어찌할 수 없어

 

오토코노이지모 나키고토사에모
男の意地も 泣き言さえも

남자의 고집도 푸념마저도

 

하카나이사다메노 온나유키
はかないさだめの おんな雪

부질없는 운명의 그대 같은 눈

 

오모이오히메테 후리츠모루
想いを秘めて 降り積もる

연정을 숨기고 내려 쌓이네

 

다레카가나이테 이루요-나
誰かが泣いて いるような

누군가가 울고 있는 듯한

 

아- 유키노야도
ああ 雪の宿

아~ 눈 내리는 숙소

 

 

코코로니츠모루 코노사미시사와
心に積もる この淋しさは

마음에 쌓이는 이 쓸쓸함은

 

미렌고코로노 히토리우타
未練ごころの ひとりうた

미련한 심정으로 혼자 부르는 노래

 

이치즈나코이나라 온나유키
一途ななら おんな雪

한결같은 사랑은 그대 같은 눈 

 

코노마마토와니 후리츠즈케
このまま永遠(とわ)に 降りつづけ

이대로 영원히 계속 내려라

 

오레와히토리데 코코니이루
俺はひとりで ここにいる

나는 홀로 여기에 있을테니

 

아- 유키노야도
ああ 雪の宿

아~ 눈 내리는 숙소

 

 

시아와세이로노 야사시이하루오
しあわせ色の やさしい春を

행복한 빛깔의 정다운 봄을

 

후타리데미츠케타 히모앗타
ふたりで見つけた 日もあった

둘이서 보았던 날도 있었지

 

하게시이코이나라 온나유키
激しいなら おんな雪

격렬한 사랑은 그대 같은 눈

 

다카레테토케데 키에테유쿠
抱かれて溶けて 消えてゆく

품에 안겨 녹아들고 사라져 간

 

누쿠모리노코루 오모이데노
ぬくもりる 想い出の

온기가 남아있는 추억의

 

아- 유키노야도
ああ 雪の宿

아~ 눈 내리는 숙소

니누마의 아내, 히로에(갑상선암)가  암투병중에도 <나는 괜찮으니까 > 라는 권유에 따라  각지에서 지진 지원의 자선 콘서트를 열고 있던중,  
용태 급변 연락..머리맡 휴대 " 고마워" "열심히" 몇번이나 전하지만 공연 불귀의 사람됨.   공연에서는 눈물을 흘렸다
아내의 죽음, 고향 재해...이 2개가 없다면"고향은 지금 여전히" 태어나지 않았다.

 

 

 

  

 

 

 

 

 

 

 

 

 

 

 

 

 

 

 

 

 

 

 

 

 

  

 

                                                         Enka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