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클럽 가을 나들이 ... 정남진 잫흥에서 한 곡조 !
엔카클럽 가을 나들이 ... 정남진 잫흥에서 한 곡조 !
서울의 중심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남진이 장흥이다.
엔카클업 회원들은 지난 10월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풍광이 아름다운 정남진 장흥을 찾아
고향의 가을을 만끽 했다.
안홍순(사진 좌) 친구가 정남진에서 담아온 추억을 욾어 소개 합니다. (천관문학관 방문 기념)
고향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노래 정말좋습니다.
그간 서로들 바쁜일정에서 시간을 내어 년중 가장 아름다운 천고마비의 가을 풍경을 滿喫 하면서 누구보다도 간이맞는 우리 회원들의 이번여행 참으로 좋았습니다.
이전에 갖었던 백두산과 일본역사탐방도 좋았지만, 이번에는 백영탁회원의 고향방문을 겸하게 되여 더욱 감명깊었고, 망팔의 우리들의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세기는 계기는 더욱 각별했다고 봅니다.
특히 장흥읍에서의 50여년만에 만난 동창 백일선군과의 흥분된 邂逅 와 이어진 그유명한 삼합정식의 감칠나는 맛,백회장의 출생고향 안양면의 풍요로운 농촌풍경, 잘닦인 도로망의 연결,편백나무 숲으로 Healing Camp인 우드랜드(Wood land), 보성茶園의 아름다운 차밭, 율포해변의 찬란한 해돋이,
그리고 해수탕의 안락한 휴식과 신선한 해산물의 거창한 풀 코스정식, 귀경길에---- "호남의 삼대 명산의 하나인 천관산 문학관에들려 장흥출신 문인들의 면모와 작품들을 감상하고 특히 이고장출신의 백광홍 선생이 관서별곡의 저자임을 알고 놀랐으며, 등산로를 돌아보고 " 강진 병영의 되지 직불구이의 독특한 맛은 오래동안 기억되리라 생각됩니다..
이글을 통해 연호회를 만든 한회장과, 여행중 승용차를 안전운행해준 정한욱 회장께 감사드립니다.
후일 추억이 되도록 좀 장황하게 기술 했슴을 용서바랍니다. 우송 배
母のいない故郷 唄 : 鳥羽一郞
母のいない故郷/鳥羽一郎
作詞 / 新本創子 作曲 / 船村徹 訳 / 演歌守役
1. 母のいない故郷は風の村 無人駅に降りりゃ
(하하노이나이후루사토와카제노무라 무진에키니오리랴)
어머니 안계신 고향은 바람 부는 마을 무인역에 내리면
子供にかえれない淋しさ 母さんのせいだよ
(코도모니카에레나이사비시사 카-산노세이다요)
어린아이로 돌아갈 수 없는 쓸쓸함 어머니 탓이예요
ただ時の流れに たたずむばかり
(다다도키노나가레니 다타스무바카리)
그저 세월의 흐름에 잠시 멈춰 서있을 뿐
2. 母のいない故郷は雪の村 暗い夜道走って
(하하노이나이후루사토와유키노무라 쿠라이요미치하싯테)
어머니 안계신 고향은 눈 내리는 마을 어두운 밤길을 달려
くぐり戸をうしろ手に閉めれば 懐かしい囲炉裏ばた
(쿠구리도오우시로데니시메레바 나츠카시이이로리바타)
허리 굽혀 쪽문을 손뒤로 닫으면 그리운 화롯불 가
ただほだ火とろとろくすぶるばかり
(다다호다비토로토로쿠스부루바카리)
그저 장작불 모락모락 타오를 뿐
3. 母のいない故郷は春の村 かごに草を摘んで
(하하노이나이후루사토와하루노무라 카고니쿠사오츤데)
어머니 안계신 고향은 따뜻한 마을 바구니에 풀을 뜯어
手拭いかぶってく村人 母さんに似てたよ
(테누구이카부테쿠무라비토 카-산니니테타요)
수건을 쓰고 지나는 마을사람 어머니를 닮았어요
ただ後姿を見送るばかり
(타다우시로스가타오미오쿠루바카리)
그저 뒷모습을 바라 보기만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