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の小窓
愛の小窓
(映画 ‘魂’主題歌)
作詞: 佐藤惣之助 作曲: 古賀政男
唄 : 天童よしみ (原曲 ディックミネ 昭和 11年)
花の都に 身を すねて 꽃의 서울에 등을 돌리고
若き いのちを 散らすやら 젊은 목숨을 버릴 건가
夜のちまたを 流れゆく 밤거리를 흘러가는
君が パイプの ああ うす けむり 그대 파이프의 아아 희미한 연기
街のホ- ルで 見る 月は 거리의 홀에서 보는 달은
弱い娘の 泣く 涙 연약한 처녀가 흘리는 눈물
夢の光りも さびしげに 꿈의 불빛도 쓸쓸하게
なぜか 今宵も ああ 更けてゆく 왠지 오늘밤도 아아 깊어가네
つゆの月草 やるせなく 이슬 맺힌 月草 애처롭고
夜ごと やつるる この胸に 밤마다 야위는 이 가슴에
待てど 暮らせど かの君は 기다려도 세월은 가도 그대는
今日も かえらぬ ああ 雨の音 오늘도 돌아오지 않네 아아 빗소리
乙女 ごころの くれないに 처녀마음 붉게
燃えて はかなき 小夜嵐 타올라도 덧없는 한밤의 폭풍
愛の小窓を ひらきつつ 사랑의 작은 창을 열어놓고
熱い涙で ああ 君を 待つ 뜨거운 눈물로 아아 그대를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