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a club 애창곡/한병걸 애창곡
影を慕いで
ssarang
2013. 8. 12. 13:20
影を慕いで
* 影を慕いで *
그림자를 좇아서
まぼろしの
환영의
影を慕いて 雨に日に
그림자를 좇아서 비오는 날에
月にやるせぬ 我が思い
달님에게 달랠길 없는 나의 생각
つつめば燃ゆる 胸の火に
감싸면 타오르는 가슴의 정열에
身は焦れつつ 忍び泣く
몸은 애타게 그리워 흐느껴 우네
わびしさよ
쓸쓸함 이여
せめて痛みの なぐさめに
그나마 아픔을 달래기 위해
ギタ-を取りて 爪彈(つまび)けば
기타-를 들고 타면
どこまで時雨(しぐれ) 行く秋ぞ
언제까지 구즌비 내리는 가을인가
振音(トレモロ)寂し 身は悲し
장식적인 말로 쓸쓸하고 몸은 슬프고
君故に
그대 때문에
永き人生(ひとよ)を 霜枯れて
기나긴 인생이 서리에 시들어
永遠(とわ)に春見ぬ 我が運命(さだめ)
영원히 봄 못보는 나의 운명
ながろうべきか 空蟬(うつせみ)の
오래 살것인가 매미 허물의
はかなき影よ 我が戀よ
덧없는 그림자여 나의 사랑이여
古賀政男의 失戀의 노래이며 데뷰곡 ...
이 노래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선린상업 출신의 古賀政男의 失戀
의 고통을 욾은 노래 이자 데뷰곡이기도 하다.
소화초기의 심각한 불황 속에서 장래의 암담, 고학생의 절망,
실연의 아품을 안고 친구와 더불어 온천여행중 자살을 시도 산속을 해매던 터에
친구의 간곡한 만류에 고주망태가 되어 마음을 돌려 먹고 돌아와 음악 외길로 매진 하게 된다.
明大 정기연주회 발표곡으로서 당시 유명한 여가수 사토지요코에 출연해 줄것을 간청 발표가 되었고,
그뒤 음대생 후지야마이지로가 열창, 대 히트한 명곡이기도 하다.
多くの人が、自身の恋愛経験に重ねてこの歌を歌う、と聞いていますが私もその一人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