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rang 2013. 8. 8. 10:22

男の情歌 (남자의 정가)

 
作詞 : たかたかし 作曲 : 四方章人

歌 : 永井裕子    : 演歌守役

 

하루니소무이테 유쿠오레오
春にそむいて ゆく俺を

봄을 등지고 가는 나를

 

로지데미오쿠루 온나가사
路地で見送る 女傘

골목에서 전송하는 우산속의 여인

 

유쿠가진세이 오토코나라
行くが人生 男なら

남자라면 가는 것이 인생

 

니가이나미다오 카미시메테
苦いを かみしめて

쓰디쓴 눈물을 되새기며

 

나마지누라스나 요루노아메
なまじ濡らすな 夜の雨

괜실히 밤비에 적시지 마라

 

 

후타츠이노치가 아루노나라
二つ命が あるのなら

두개의 생명이 있다면

 

히토츠오마에니 오이테유쿠
一つおまえに おいてゆく

하나는 그대에게 두고 가지

 

소-사코노요와 이치도키리
そうさこの世は 一度きり

그래 이 세상은 한번 뿐

 

쿠이오노코사즈 아루코-제
悔いをさず こうぜ

후회를 남기지 말고 걸어 나아가자

 

하레테와라에루 소노히마데
晴れて笑える その日まで

떳떳하게 웃는 그날까지

 

 

이지오토오세바 카도가타츠
意地をとおせば 角が立つ

고집을 부리면 감정 상하고

 

죠-니사오사샤 나가사레루
情に棹さしゃ 流される

정이 지나치면 흔들리네

 

키메타미치나라 오토코나라
決めた道なら 男なら

사나이가 결정한 길이라면

 

테루히쿠모루히 나나코로비
照る日曇る日 七

개인날 흐린날 일곱번 넘어져도

 

유메오텐마데 모치아게로
夢を天まで 持ち上げろ

꿈을 하늘까지 지켜 세우자

 

意地をとおせば 角が立つ..情に棹さしゃ 流される..

유명한 夏目漱石의 名詩説草枕の冒頭の部分를 인용한 노래말.....


                                                        

草枕 (풀베개) :  山路やまみちを登りながら、こう考えた。
 に働けばかどが立つ。じょうさおさせば流される。意地をとおせば窮屈きゅうくつだ。とかくに人の世は住みにくい。
 住みにくさがこうじると、安い所へ引き越したくなる。どこへ越しても住みにくいとさとった時、詩が生れて、が出来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