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그릅/enka 감상
旅笠道中 (東海林太郎)
ssarang
2013. 2. 18. 17:32
旅笠道中
夜が 冷たい 心が 寒い 밤이 차구나 마음이 시리구나
渡り鳥かよ 俺らの旅は 떠돌이 철새인가 나의 여행은
風のまにまに 吹きさらし 바람 불면 부는대로 바람을 맞네
風が 変れば 俺らも 変る 바람이 바뀌면 나도 바뀌네
仁義 双六 丁半 かけて 仁義와 쌍륙, 도박에 목숨을 건
渡る やくざの たよりなさ 믿지 못 할 야쿠자의 세상살이
亭主 持つなら 堅気を お持ち 남편을 얻으려면 건실한 사람을 얻어라
とかく やくざは 苦労の種よ 하여튼 야쿠자는 고생의 씨앗이야
恋も 人情も 旅の空 사랑도 인정도 여행의 하늘
情けないぞえ 道中 時雨 무정도 하구나 여행길의 찬 가을비
どうせ 降るなら あの娘の 宿で 어차피 내릴거라면 그 처녀의 숙소에 머물 때
降っておくれよ しんみりと 내려다오 차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