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rang 2012. 12. 14. 17:00

                                     

           娘船頭さん

                              

      歌:美空ひばり


娘十八 口紅させど
처녀 열여덟 입술연지 바르지만

私や淋しい 船頭娘
나는 외로운 처녀 뱃사공

つばめくるのに 便りもなくて
제비는 오는데도 소식도 없고

見るはあやめのヨウ 花ばかり
보이는건 붓꽃같은 꽃뿐일세


思いそめたは 鹿島の祭り
보고 반한건 가지마의 축제

お前浴衣で 私は島田
너는 유까다고 나는 시마다

祭り太鼓に 櫓拍子合わせ
축제의 큰북에 노의박자맞추어

こいだあの夜のヨウ 天の川
저었던 그날밤같은 은하수


鐘が鳴ります 潮この空で
종이 울려요 이다꼬의 하늘

月に墨えの 十二の橋を
달에 먹그림의 열두 다리를

こいでもどれど 別れた人と
저어 돌아오지만 헤어진사람과

水の流れはヨウ 返りやせぬ
물의 흐름은 아- 돌아오지 않네

첨부파일 娘船頭さん- 미라보.mp3

 

櫓をあやつる娘船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