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知火(시라누이)情話 / 八代亜紀
不知火情話 / 八代亜紀
不知火(しらぬい)ともしに 帰らんね
死んでもよかよ 今でもあんた
生まれ火の国 女は熱か
心は他人(だれ)にも 許してないの
「あんた 逢いたか…」
乳房(むね)の芯まで 乳房(むね)の芯まで
ああ…逢いたかね
시라누이 밝히러 돌아오지 않네요
죽어도 좋아요 지금이라도 당신!
불의 고장 태생인 여자는 뜨거워요
마음은 누구에게도 허락하지 않고 있어요
당신! 만나고 싶어요
가슴 속까지 가슴 속까지
아아 만나고 싶어요
不知火(しらぬい)ゆらして 飲みたかね
嘘でもよかよ もう一度あんた
惚れてこぼした 女の涙
球磨川(かわ)に流して あしたに生きる
「あんた 切なか…」
酔えば今でも 酔えば今でも
ああ…切なかね
시라누이 흔들어 마시고 싶어요
거짓이라도 좋아요 다시 한번 당신
반해서 넘쳐흐르는 여자의 눈물
강물(球磨川)에 흘리고 내일로 살아갈게요
당신! 애달파요
취하면 지금도 취하면 지금도
아아 애달파요
不知火(しらぬい)枕に 眠らんね
夢でもよかよ 隣りであんた
抱けば昔に 女はもどる
右手の匂いも 忘れてないの
「あんた 淋しか…」
小指(ゆび)の先まで 小指(ゆび)の先まで
ああ…淋しかね
시라누이 베갯머리에 잠들지 못해요
꿈에라도 좋아요 곁에서 당신
안기면 옛날로 여자는 돌아가요
오른손의 냄새도 잊지 않았어요
당신! 외로워요
손가락 끝까지 손가락 끝까지
아아 외로워요
**不知火(시라누이)-여름밤 큐슈 바다에 야광충인지 고기잡이불인지
알수 없는, 큐슈에 전해지는 요괴. 현상이 그 실체
"시라 누이"는 해변에서 불과 몇 ㎞ 떨어져 불이 떠 보인다는 이상한 현상.
점점 분열하여 일률적으로 불이 수천 바다에 떠 보일 수도 있다고합니다.
수면 가까이에서 보이지 않고, 해면에서 10m 정도 높이의 장소가 아니면
볼 수없고, 접근하면 불이 멀어 보인다는 전해오는 이야기.
ss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