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 夏木綾子 옷테유키타이 유카레누와케오 追って行きたい 行かれぬ理由(わけ)を 따라가고 싶은데 갈 수없는 이유를 싯테나쿠노카 유리카모메 知って啼くのか ゆりかもめ 알고나 우는 건가 붉은부리갈매기 미나토아카리모 이테츠쿠호도니 港明かりも 凍てつくほどに 항구의 불빛도 얼어붙을 정도로 키타와시바레테 후부이테아레루 北はしばれて 吹雪いて荒れる 북녘은 몹시 춥고 눈보라쳐 거칠어 유키노츠부테가 미렌니카라무 雪のつぶてが みれんに絡む 뭉쳐진 눈덩이가 미련에 얽히네 온나히토리노 미나토노유키노렌 女ひとりの 港の雪のれん 여자 혼자인 항구의 눈 오는 술집 2 ========================= 카모메도오리노 치이사나미세데 かもめ通りの 小さな店で 갈매기 지나가는 자그만 가게에서 이쿠츠키세츠오 카에타야라 いくつ季節を 変えたやら 얼마만큼 계절이 바뀌었는지 히토리봇치와 나렛코다케도 ひとりぼっちは 慣れっこだけど 외돌토리는 익숙해졌지만 난데코오마데 사미시쿠사세루 なんでこうまで 淋しくさせる 어찌 이다지도 쓸쓸하게 만드나 후라리모이치도 노렌오와케테 ふらりも一度 のれんを分けて 훌쩍 다시 한 번 술집에 떼놓네 에가오미세테요 미나토노유키노렌 笑顔見せてよ 港の雪のれん 미소를 보여주오 항구의 눈 오는 술집 3 ========================= 하루노시라세와 마다마다토오쿠 春の知らせは まだまだ遠く 봄소식은 아직도 저 멀리 쿄오모아사카라 소토와유키 今日も朝から 外は雪 오늘도 아침부터 바깥에는 눈 우라미고토나도 아루하즈모나이 恨み言など あるはずもない 원망하는 말 따위 있을 리도 없어 스코시이이유메 미사세테쿠레타 少しいい夢 見させてくれた 조금 편안한 꿈 꾸게 해줬지 히토리콘야모 아츠칸츠케테 ひとり今夜も 熱燗つけて 혼자 오늘 밤도 따끈히 데운 술로 하루오맛테루 미나토노유키노렌 春を待ってる 港の雪のれん 봄을 기다리는 항구의 눈 오는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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