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rang 2011. 9. 15. 22:25
 

新妻鏡 - 島倉千代子/元唱 ; 美空ひばり
作詞 佐藤?之助 作曲 古賀政男

보꾸가 고꼬로노옷또나라
僕がこころの良人(おっと)なら       내가 마음의 남편이라면
기미와 고꼬로노 하나노쯔마
君はこころの花の妻                 그대는 마음의 꽃같은 아내
도오쿠사미시쿠 하나레테모
遠くさびしく離れても                        멀리 쓸쓸하게 헤어졌어도 
나꾸나사가미노 가모메도리
泣くな 相模(さがみ)のかもめどり울지마라 사가미의 갈매기야


디또에고노메와 미에즈토모
たとえこの眼は見えずとも                  설령 눈이 보이지 않더라도
기요이아나타노  오모카게와
きよいあなたの面影は                         깨끗한 당신의 모습은
깃도 미에마스 미에마시다
きっと見えます 見えました               확실히 볼 수 있어요 볼 수 있었어요
아이노고고로노 아오소라니
愛のこころの靑空に                             사랑하는 마음의 파란하늘에 

三무카시오토메노하쯔시마다
むかし乙女の初島田                   옛날 처녀시절의 올림머리에
나이테오도루모 구라시나라
泣いて踊るも生計(くらし)なら          울면서 춤추는 것도 인생이라면
기요이후타리노 진세이모
淸い二人の人生を                                  깨끗한 두사람의 인생을
아쯔이나미다데 우타오우요
熱い淚(なみだ)でうたおうよ               뜨거운 눈물로 노래합니다.

 



 


映畵あらすじ

1940年 二次大戰 前年에 東?映?가  小島政二郎의 小說을 渡?邦男” 監督이 劇映畵 한 "新妻鏡”의 主題歌로 만들어 映와 함께 크게 hit 한 曲입니다.

富豪의 딸 “七里文代”는 母親을 일찍 잃었지만 家庭婦 “お多喜”에 依해 무엇 하나 不足함이 없이 大邸宅에서 곱게 자랍니다. 隣近의“醍? 博”는 以前부터 “文代”를 思慕하는 容貌가 端正하고 씩씩한 靑年이었는데 그의 어린 男同生 “邦夫”도 “文代를” 잘 따르고 있었습니다.

“文代”는 “邦夫”少年에게 chrismas 膳物로 잠냥깜 空?銃을 膳物합니다 그런데 그 少年의 誤發로 “文代”가 失明되고 同生에 이끌려 問病간 “醍? 博”를 家庭婦”お多喜”가 冷情하게 되돌려 보내지만 그는 每日같이 꽃을 보냅니다.

“文代”는 꽃을 보낸 사람이 맞선 相對인 “金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만 “金田”는 “文代”의 失明을 理由로 婚談을 破한 狀態였습니다 “お多喜” 는 그런 事實을 “文代”에게 말할 수가 없어 “金田”가 보낸 것이라고 속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七里” 家의 前 雇用人 “大木”가 찾아와 以上이 모두 거짓말이라고 暴露하고 맙니다 “文代”는 shock를 받았지만 그 後에도 “大木”는 意圖的으로 接近하면서 끈질기게 請婚을 합니다 여러모로 親切하게 하는 “大木”의 請婚을 받아드려 그와 結婚을 하게 되나 “大木”가 노린 것은 七里 家의 財産이었습니다.

七里 家의 財産을 다 蕩盡한 “大木”은 印鑑을 훔쳐 七里家의 邸宅을 팔아버립니다 “文代”는 “大木”의 아이를 姙娠한 狀態로 “お多喜”와 함께 거리를 해 매는 身世가 되었습니다.

責任을 느낀 “お多喜”는 gas로 自殺을 企圖하지만 “醍? 博”가 救해내고 仔細한 內容을 알게 된 “醍? 博”는 “文代”를 自己의 집으로 대려 갑니다

그 後 “醍?博”는 會社일로 南洋으로 떠나게 되고…“醍?博”는 ?社가 倒産이 되어 좀처럼 ??이 어렵게 됩니다 태어난 아이와 生活이 어렵게 된 “文代”는 偶然히 만난 옛 춤 先生의 推薦으로 歌手가 되여 演藝 場에도 나가게 됩니다

“文代”의 노래를 듣던 record?社 職員의 推薦으로 “文代”는 노래를 吹入하게 되고 그것이 크게 hit하여 생각지도 않던 큰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빈 털터리 거지가 된 “大木” 가 이 所聞을 듣고 다시 나타나 자기 아이를 誘拐하고 몸값 百万円을 要求합니다

“文代”는 于先 가지고 있던 10万円으로 解決하려고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는 그 돈을 받아 달아나려는 瞬間 暫時 歸國했던 “醍? 博”에게 붙잡힙니다.

이욱고 再手術을 받은 “文代”의 눈에는 아기와 “醍? 博”의 얼굴이 分明하게 비쳐지는 奇蹟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 映畵에는 또 하나의 主題歌가 있습니다 佐藤八? 作詞 古賀政男 作曲의 ”目ン無い千鳥”로 이것도”新妻鏡” 에 뒤 지지 않는 大作이 되었습니다.

原唱者는 霧島 昇 松原 操 이나 島倉千代子의 노래를 올렸는데 이 줄거리를 飜譯하면서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나려고 하는군요

이 노래는 四節로 되여 있는데 通常 三節 빼고 부르는군요
출처 : 엔카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