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그룹/한줄 메모방

아직 어수룩 합니다.

ssarang 2008. 7. 10. 21:18
선생님 무더운 염천에 누추한 사랑 방을 찾아 주셔서 영광 입니다. 아직은 신접살림 이라서 구석구석이 어수룩 한데도 과찬을 해주셔서 꾸며 나가는데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엔카를 좋아 하는 친구들의 취미생활 자료 구실을 위해 꾸며, 카페와 달리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선생님, 요즘 국내외정세가 어지럽습니다. 컴퓨터도 오래 보시면 피로 하시지요. 잠시 들리셔서 김이 뭉개뭉개 나는 뜨거운 커피 한잔 하시고 쉬었다 가시지요. 선생님 격려의 말씀 거울 삼아 가꾸고 다듬어 열어보고픈 불로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ssarang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