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年6月16日発売
やけに心が 乾く夜は 몹씨도 마음이 메마른 밤은
独り手酌の 酒がいい 홀로 자작하는 술이 좋아요
憂き世七阪 まだまだ半ば(なかば) 쓰라린 일곱언덕 아직아직도 절반
ちょいと一息 繩のれん… 잠간 한숨 쉬러 선술집에…
二合徳利 ぐい呑みで 이홉들이 도쿠리술 단숨에 들이키며
一人で飲む酒 うまい酒 혼자서 마시는 술맛나는 술
久ぶりだと 酌み交わす 오랫만이라며 대작하며
酒は明日の 力水 술은 내일의 힘 내는 술이라고
酔えばこぼれる 本音と愚痴に 취하면 흘러나오는 속마음과 푸념
肩をたたいて くれる奴… 어깨를 두드려 주는 녀석…
昔ばなしに 花が咲く 옛날 이야기로 꽃이 피네
友達(とも)と飲む酒 うまい酒 친구와 마시는 술맛 나는 술
ほんの小さな 幸福(しあわせ)を 아주 조그마한 행복을
泣いて笑って 積みあげた 울며 웃으며 쌓아 올렸지
今日もおまえは ほんのり酔って 오늘도 너는 아련하게 취해서
差しつさされつ 夜が更ける… 주거니 받거니 밤이 깊어가네…
これでいいのさ 人生は 이것으로 좋단말이야 인생은
二人で飲む酒 うまい酒 둘이서 마시는 술맛나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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